▲ 화학제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 로고/사진=랑세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전 세계 화학제품 제조사와 판매사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를 정식 론칭했다. 케몬디스는 랑세스가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본사 소재지는 독일 쾰른이다.

28일 랑세스에 따르면 케몬디스는 화학제품 제조사 및 판매사라면 누구라도 등록해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B2B플랫폼으로, 지난 몇 주간 200개 이상 업체가 등록했으며, 현재 500여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랑세스의 경험과 기술 전문성 및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케몬디스는 신뢰할 수 있는 화학제품을 가장 진보한 방식으로 거래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마티아스 자커트 랑세스 회장은 "랑세스는 디지털화 전략 하에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며 "그 결실로 화학업계의 니즈를 겨냥한 신개념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가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랑세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사 차원에서 디지털화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으며, 별도의 독립 조직을 만들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밸류체인 전반에 신기술 도입 △빅데이터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전문인재 육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케몬디스는 랑세스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자체 인력·브랜딩·IT시스템을 갖추고 독립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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