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증권금융 신임 상무로 김욱중 자산운용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김 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1967년생인 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압한 뒤 KTB네트워크 등을 거쳐 2010년 한국증권금융에 들어왔다. 이후 투자금융팀장과 재무회계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상무는 이날부터 신탁본부장(신탁부문, 수탁부문 및 IT부문 담당)으로 직무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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