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 돌봄사업'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7587곳에서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관리 대상 문화재는 작년보다 539곳 늘어났고, 돌봄사업단도 2곳 증가해 23곳이 참가하며, 관련 예산은 총 235억원이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기 점검을 통해 문화재를 보존하고 수리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0년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된 뒤 2017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