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감성·뛰어난 조작편의성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눈길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30일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 날 쌍용차는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와 환상적인 첨단기술(Tech VIEW)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와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 코란도의 블레이즈 콕핏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자동차


더불어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통해 사용자는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 

쌍용차는 앞서 외관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Style VIEW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Tech VIEW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의 총합으로 뷰:티풀을 정의한 바 있다.

티저이미지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그밖에도 혁신적인 기능들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 코란도의 블레이즈 콕핏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자동차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가 새로운 코란도에 적용된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컬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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