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 편을 통해 진서연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 KBS 2TV ‘다큐 3일’ 방송 캡처

당시 미스코리아 도전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김서연은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며 “학생일 때보다 훨씬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경쟁미녀 48명을 제치고 2014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굴보다 몸매인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이번 미스코리아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굴 몸매 모두 수준급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