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브랜드 맥스(Max)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스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PiFan을 공식 후원함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폐막식과 영화인의 밤 등 영화제 메인행사에서 맥스를 공식 만찬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맥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후원은 지난 5월에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지난 2일에 막을 내린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까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PiFan을 공식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스는 많은 소비자들이 폭넓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