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종자원은 올해 파종할 콩·팥·벼의 정부 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종자원이 이번에 공급하는 콩 보급종은 9개 품종 1543t이며, 가격은 5㎏ 1포대당 2만 5580원이고, 팥은 '아라리' 1개 품종 5t이 공급되는데 가격은 5㎏ 1포대당 4만 3890원이다.

벼 보급종은 11개 품종 1993t이 공급되며, 가격은 20㎏ 1포대 기준 품종별로 4만 5220~4만 6890원이다.

콩과 팥의 경우 오는 3월 15일까지, 벼는 파종기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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