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임상3상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처셀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 주가는 전일 대비 12.09%오른 1만 5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1만 6600원까지 상승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알바이오가 개발중인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지난달 31일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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