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영화 ‘루시’ 개봉을 앞두고 방한 여부를 조율 중이다.

지난 15일 ‘루시’ 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스칼렛 요한슨과 ‘루시’ 개봉을 앞두고 방한 여부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 영화 ‘루시’ 클립 영상

관계자는 “현재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 중이라 내한 일정은 확정된 부분이 없다”며 “조율 중인 상태기 때문에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트브로 공개된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이 스칼렛 요한슨과 맞상대를 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제발 오세요”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헐리우드 첫단추 잘끼운 듯 파이팅”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믿고 볼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 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