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션스' 시리즈부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2019 설 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설날인 5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 OCN에서는 2011년 5월 개봉한 '써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방영된다.

오전 7시 15분 스크린 '구스범스', 오전 7시 50분 슈퍼액션 '계춘할망', 오전 8시 30분 CGV '쿵푸팬더3', 오전 9시 20분 스크린 '아이 캔 스피크', 오전 9시 30분 OCN '그것만이 내 세상'이 전파를 탄다.

이어 오전 10시 10분 슈퍼액션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 오전 10시 20분 CGV '럭키', 오전 11시 40분 OCN '관상', 오전 11시 45분 스크린 '강철비' 등을 끝으로 '2019 설 특선영화' 오전 편성표가 마무리된다.


   
▲ 사진=영화 포스터


낮에는 12시 30분 CGV '샌 안드레아스'를 시작으로 오후 1시 10분 슈퍼액션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 오후 2시 30분 OCN '궁합', 오후 2시 40분 CGV '퍼스트 어벤져', 스크린 '12솔져스' 등이 편성됐다.

또한 오후 3시 30분 슈퍼액션 '오션스 일레븐', 오후 4시 50분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CGV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오후 5시 15분 스크린 '더 포리너', 오후 5시 30분 EBS1 '아이스 에이지2', 오후 5시 40분 슈퍼액션 '오션스 트웰브'가 방영될 예정으로, 안방극장에서 다양한 외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후 7시 30분 OCN '베테랑', 오후 7시 25분 스크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후 7시 30분 'CGV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오후 8시 슈퍼액션 '오션스 13', 오후 8시 45분 SBS '신과함께-죄와 벌', 오후 8시 50분 JTBC '명당', 오후 10시 OCN '로건', 오후 10시 5분 스크린 '독전: 익스텐디드 컷', 오후 10시 30분 슈퍼액션 '분노의 질주: 더 세븐', CGV '인턴', 오후 10시 35분 KBS1 '고산자, 대동여지도', 오후 10시 45분 EBS1 '명량' 등의 작품이 방영된다.

이날 오후 11시 MBN '원더풀 고스트'를 마지막으로 5일 '2019 설 특선영화' 편성은 마무리되며, 다음 날인 6일에는 '호빗' 시리즈, '매트릭스'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덕구', '너의 결혼식', '1987', '바람 바람 바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2018 설 특선영화'로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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