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여고생 육지담의 일진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스승인 래퍼 허인창이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허인창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내고! 스마일~긍정! 미소! 평화! 사랑! 그냥 평생~쭉~네 편~Feat. 이주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육지담은 허인창을 자신의 스승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지담, 허인창의 제자사랑이 가득하네” “육지담, 허인창 같은 스승 있으면 좋겠다” “육지담, 허인창 실망시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