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귀까지 드러난 모든 부위에 발라 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는 색소침착이나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사진자료 뉴시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귀까지 골고루 발라야 한다. 특히,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드러나 있는 모든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노화 방지를 위해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쉽게 노화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고, PA 또한 +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 회사 여직원들 또 바르고 있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 단지 이것 때문? 바르면 더 덥더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 나만 몰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