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주온: 끝의시작’이 개봉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온’시리즈의 세번째 버전인 ‘주온: 끝의 시작’은 16일날 개봉했다.

   
▲ 영화 '주온' 스틸컷

지난 1999년 처음 비디오판으로 탄생 된 ‘주온’ 시리즈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포 영화 1위를 차지하면서 매년 여름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특히 ‘주온: 끝의 시작’은 15주년 기념작에 걸맞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더욱 막강해진 공포장면으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할 예정이다.

‘주온: 끝의 시작’은 초등학교 교사 유이(사사키 노조미 분)가 새 학기가 시작해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기 위해 집을 찾아가면서 원혼에 깃든 집에 방문해 끔찍한 일들에 엮이게 된다.

주온 개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온, 완전 무서울 듯” “주온, 토시오가 돌아왔군” “주온, 올 여름에는 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 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