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은 업계 최장인 1년 동안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 최대 300만 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신용 거래를 계획 중인 고객에겐 7일분의 신용거래 이자도 지원될 예정이다. 

모바일증권 나무에서는 국내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만큼 해외주식, 펀드, 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의 개수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하는 골라 담는 상품 혜택도 준다. 

아울러 나무는 장기간 가입해야 하는 연금 상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포트폴리오마켓 서비스 안에 있는 'NH로보 연금 자문형' 등의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목적에 맞는 나만의 연금 펀드 포트폴리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연금 자문형 서비스에 대한 1:1 상담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이 증정되며, 연금 자문형 서비스 가입 후 펀드 매수 시 펀드 판매 보수도 무료 적용된다. 

신규 고객은 세전 연 5%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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