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대)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주제로 한 강좌가 개설됐다.
7일 UC버클리 디칼(Democratic Education at Cal)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봄학기에 이 대학에서 '차세대 리더: 방탄소년단(Next Generation Leaders: BTS)'이라는 제목의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디칼은 UC버클리대 학생들이 직접 개설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교과 과정이다.
강의 안내문에는 '방탄소년단의 영향력과 세계적인 성공을 분석하기 위해 그들의 히스토리와 음악성, 자선 활동 등을 탐구한다'고 명시돼 있다. 총 2학점짜리 강좌로 영상물 상영, 조별 토론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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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됐다. 미국 레코딩 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그래미상은 팝, 힙합, 재즈 등 대중음악 전 장르를 망라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국 가수가 그래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오는 16~17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3월 20~21일과 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 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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