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박나래가 힐링 타임을 보내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연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봤던 신년 운세에 충격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절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나도 멀어 템플스테이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다짐을 무를까 고민했다고.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특히 박나래는 절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등장하는 외국인들에게 당황,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빅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외국인 룸메이트의 등장에 너무 놀란 나머지 한 쪽 눈 화장을 지우지 못해 아수라 백작이 되기도.

또한 박나래는 사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많은 관심이 있던 박나래답게 그는 음식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폭풍 질문을 던졌다.

박나래의 좌충우돌 템플스테이 적응기는 오늘(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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