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을 위해 52억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 MBC 캡처

영화 ‘클레멘타인’은 헐리우드 배우 스티븐 시걸과 이동준이 출연한 액션 영화다.

이동준은 “영화 ‘트로이’와 같은 시기에 개봉을 하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의 흥행 실패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여러 지방 행사 등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준 클레멘타인 보고싶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궁금해” “이동준 클레멘타인, 트로이와 개봉 같이 안했으면 성공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