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자신의 싸움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동준은 “이종격투기를 했다면 추성훈에게 밀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MBC 캡처

이동준은 “예전에 이종격투기로 데뷔하려고 했다”며 “내가 나가서 제대로 된 태권도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준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10년 전 이야기”라며 “내가 이종격투기를 했다면 (추성훈과는) 체급이 달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준 형님 멋있어요” “이동준 배우 짱” “이동준 형님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