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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서비스부문 R&D 투자, OECD 주요국 대비 저조"
민간부문 투자 촉진 필요성 강조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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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2-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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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주요국가 2010~2015년 서비스 R&D 투자규모 추이(단위:백만달러)/사진=산업연구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서비스산업의 영세화를 막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한국 서비스기업의 혁신투자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서비스기업의 R&D 투자는 증가 추세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낮은 규모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 R&D 투자 규모는 2013년 기준 미국 899억달러, 프랑스 161억달러, 영국은 145억달러, 일본 116억달러, 독일 83억달러인 반면, 한국은 45억달러에 불과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정부가 지원하는 R&D 투자는 OECD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 아니지만, 민간의 서비스 R&D 투자가 낮아 서비스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민성 연구위원은 "서비스기업의 R&D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의 법제화와 조세지원제도 정비 및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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