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홍콩으로 출국한다고 8일 밝혔다.

홍콩에서 오는 10~11일 중 'BIS 특별 총재회의(Special Governors‘ Meeting)' 참석 차 출국한 것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CEOs)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 핀테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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