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레이먼킴이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연예계 싸움꾼으로 JK김동욱을 꼽았다.

   
▲ MBC 특집

레이먼킴은 “JK김동욱은 외국인과 싸워도 안 밀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과거 캐나다 거주 당시 모 클럽의 ‘바운서’를 아르바이트로 했다고 털어놨다. 바운서란 클럽 내에서 손님들끼리 싸움이 났을 경우 말리는 이를 말한다.

재윤은 “줄리엔 강은 몸 자체가 커서 힘이 기본적으로 세 쉽게 이길 수 없다”고 줄리엔 강을 칭찬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킴도 싸움꾼?” “레이먼킴 몸집 장난 아닌 듯” “레이먼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