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거래소가 2018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거래소는 IPO 시장 활력과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증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5년 출범 이후 4년 연속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로 뽑혔다. 우리투자증권 시절까지 포함하면 2011년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 선정이 시작된 이후 2012년만 빼고 매년 우수증권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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