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0일 오후 2시 34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 근해에서 규모 4.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연합뉴스는 일본 기상청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아마미(奄美)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 다행히도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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