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레멘타인’ 아역 은서우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동준이 출연해 2004년 당시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을 언급했다.

▲ 영화 '클레멘타인' 스틸컷

아역배우 은서우가 출연한 영화 ‘클레멘타인’은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에서 맞붙는 이동준(이승현 역)과 스티븐 시걸(잭밀러 역)의 대결로 시작한다. 영화는 이동준의 딸 은서우을 위해 싸움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클레멘타인’에 출연한 아역배우 은서우는 당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또 은서우는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에서도 사랑스러운 미소와 대비되는 공포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레멘타인 은서우, 사랑스러워” “클레멘타인 은서우, 연기 최고” “클레멘타인 은서우, 대박 일품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