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정월 대보름인 오는 19일 창경궁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경궁은 먼저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관람객 300명에게 견과류가 든 부럼 주머니를 제공하고, 오후 7시에는 대온실 주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15일부터 24일까지는 '집복헌' 뒤편 '풍기대' 주변에 지름 3m인 대형 달 모형을 설치한다.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행사들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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