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13일 2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01p(0.50%) 오른 2201.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7일 2203.42으로 거래를 마친 이후 4거래일 만에 2200선을 되찾았다.

   
▲ 사진=연합뉴스


지수는 전장보다 9.53p(0.44%) 오른 2200.00에서 출발해 강세를 이어갔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3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56억원, 30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분위기가 뉴욕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대장주 삼성전자(0.33%)를 비롯해 SK하이닉스(0.40%), LG화학(1.75%), 삼성바이오로직스(0.66%), POSCO(0.56%), 삼성물산(0.43%)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3.11%), 셀트리온(-0.24%), 한국전력(-0.15%), 현대모비스(-1.58%)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5.21%), 섬유·의복(3.35%), 비금속광물(1.92%), 화학(1.62%) 등이 강세였고 운송장비(-2.02%), 증권(-0.95%) 등은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33p(1.28%) 오른 739.91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작년 10월 22일 744.15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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