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손실이 각각 3698억원과 10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5%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0.7% 축소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저 이안 아놀드 헨쇼·케반 로렌스 맥고번 등 2명의 바이오젠 비상임이사가 추가됐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영활동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