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소로 막바지에 이른 사법농단 수사, 2차 북미정상회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5·18 왜곡 처벌법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서기호 변호사(판사 블랙리스트 공식 1호)가 '양승태 공소장에 현직 대법관 공범으로 적시… 혐의와 기소 가능성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도올 김용옥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린 너무 몰랐다 2탄… 제주 4.3 사건과 여순민중항쟁은 하나'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정치 구단주' 코너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하노이로 확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 & 한국당 당권 주자 3인과 5.18 모독 발언 3인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한다.

4부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5·18 왜곡 처벌법 제정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전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황정은 국제전략센터 사무국장이 '베네수엘라 현재 경제 위기는 미국과 대기업의 비리에서 비롯?'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