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중 서울술역 인근 상수도가 파열돼 인도 및 도로가 침수됐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지난 1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서울숲역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손상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숲역 1번 출구 주변에서 아파트로 공급되는 상수도 배관이 파열돼 일대 인도와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14일 오전 1시 50분께 상수도 제수 밸브 잠금조치를 완료해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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