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방탄소년단 지민,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안기고 싶은 스타 1-2위
2019-02-14 12:04:0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발렌타이 데이, 초콜릿을 안겨주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미소가 아름다운 달콤한 매력의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로 새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 글로벌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 2위로 선정됐다.
▲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1만6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5,484명(51.4%)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민이 4,285명(40.2%)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이 3~5위에 자리했다.
세븐에듀 측은 "강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시킨다"며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멍뭉미 넘치는 상반된 모습이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강다니엘이 1위에 오른 이유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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