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이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씨스타 측은 1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소유와 다솜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과 함께 소유와 다솜은 각각 “덥다 더워/시원한 노래들구 컴백! TOUCH MY BODY 기다려주세용”,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터치 마이 바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유와 다솜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트랩 블랙 탱크탑과 플라워 패턴의 핫팬츠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만든 힙합 댄스곡이다.

씨스타 소유 다솜 앨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소유 다솜, 대박”, “씨스타 소유 다솜, 역시 몸매 짱”, “씨스타 소유 다솜,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