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정우성과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우성과 그의 매니저를 만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우성은 자신과 9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는 매니저와 함께 이영자와의 식사 자리에 등장한다. 정우성과 매니저는 이영자와 송팀장 못지않은 돈독한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인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정우성은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이영자의 현란한 '먹스킬'을 흥미롭게 쳐다보는가 하면, 이영자가 먹는 순서를 주시하며 그대로 따라 하는 등 '먹바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의 손맛을 본 정우성은 "너무 맛있어요" 등 현실 감탄사를 내뱉으며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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