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강렬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는 18일 전속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2019 봄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과 이국적인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남다른 스타일링의 수트부터 편안한 일상의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로 일상의 가장 아름다운 날, 정해인의 잠재된 감성을 포트레잇과 자연스러운 무브먼트로 표현했다.

앤드지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로맨틱한 정해인과 앤드지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만드는 균형 잡힌 이상적인 삶과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 사진=앤드지

   
▲ 사진=앤드지

   
▲ 사진=앤드지

   
▲ 사진=앤드지


정해인의 일상과 이상을 담은 앤드지 봄 화보는 오늘(18일)부터 전국 매장과 앤드지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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