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의 팬들이 아내 구민지의 미모와 성품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자신의 팬들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조성모 미니홈피 캡처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의 팬들은 구민지를 직접 만나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조성모의 한 팬은 구민지에 대해 “(조성모의)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고 인품도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미모도 장난이 아니더라”며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이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 등에 출연했다.

구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민지, 루머가 사실이 아니었네” “구민지, 정말 예쁘고 성품도 착하네” “구민지, 조성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