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출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20회로 끝을 맞이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너포위’ 종영 이후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아라는 제작진을 통해 “너포위 촬영장의 모든 스텝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며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서판석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시원 섭섭하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 ‘너포위’ 후속 작품으로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송된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포위 종영, 후속작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너포위 종영, 마지막 해피엔딩 너무 좋다” “너포위 종영, 배우들 진짜 시원섭섭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