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가 스윙스, 버벌진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이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도의 흔한 랩퍼 셋 스윙스,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 1등 찍자 전화번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공개된 스윙스의 신규앨범 타이틀곡 ‘전화번호’의 1위 등극을 기원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산이와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3’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냉철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이, 스타일이 셋 다 모두 개성있어” “산이, 진정 한국 힙합의 레전드” “산이, 스윙스, 버벌진트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