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24일 당첨자 발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22일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무순위 추가 입주자 모집 접수에 나선다. 

   
▲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부적격 및 미계약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 30분까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들어서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총 가구 수는 974가구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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