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1일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제 막 20살이 된 배진영은 성인식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소년미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배진영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채워주려고 노력한다"면서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원하는 것을 묻는 말에는 "무조건 듣기 좋은 말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는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배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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