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다음 달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평창 황토구들마을', '부여 기와마을', '남원 지리산나들락마을', '밀양 꽃새미마을'이선정됐다.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은 아이와 농촌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형 체험마을로, 동산에 올라가 지게를 지고 해 온 나무로 불을 피워 고구마를 구워 먹고, 새콤한 하우스 딸기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평창 황토구들마을은 전통 구들 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며, 부여 기와마을은 백제 문화와 농촌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고, 남원 지리산나들락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제1코스 출발지점과 제22코스의 종착점에 있는데 은은한 노란빛 산수유꽃을 감상할 수 있다.

밀양 꽃새미마을은 허브와 야생화 등이 가득한 마을 허브농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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