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신문지․매니큐어․방수스프레이 ‘선택 아닌 필수’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죽신발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은 마른 수건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를 넣어 서늘한 곳에 2~3일 충분히 말려준다. 또 가죽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닦아낸 뒤 슈크림을 발라 영양을 공급해주면 된다.

   
▲ 자료사진 뉴시스

또 우드굽의 경우 곰팡이가 피는 일이 많기 때문에 미리 투명 매니큐어나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해 코팅해주면 방지할 수 있다.

신발장 관리 또한 중요하다. 먼저 내부의 먼지를 털고 드라이기로 1~2분간 말려 어느 정도 습기를 제거해 준 뒤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거나 벽돌을 넣어주면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일주일에 한번은 신발장을 열어 환기 시키고, 햇볕 아래에서 깔창과 슈즈를 분리해 건조시켜 주면 오래도록 청결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신문이 만능이요”,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신발이 너무 많아서 효과가 없을 듯”,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