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이 전통 하와이 훌라춤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과 김원경이 훌라춤 배우기에 의욕을 불태운다.

이날 하와이 바닷가에서 셀프 화보 촬영을 마친 한혜진과 김원경은 훌라춤 배우기에 앞서 복장을 갖추기 위한 쇼핑을 한다. 예쁜 아이템이 가득한 로컬 상점에 들어간 두 사람은 끓어오르는 물욕을 참지 못한다고. 또한 훌라복으로 갈아입은 한혜진에게 다가와 매듭을 지어주는 직원은 어떻게 해도 한혜진을 달심 캐릭터처럼 보이게 만들어 빅 재미를 안긴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특히 두 사람은 상반된 춤 실력으로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최근 춤에 자신감이 붙은 한혜진은 훌라춤에 자신만만해하며 선생님을 따라 하지만 스텝과 손동작이 많은 훌라춤에 녹다운된다고. 선생님을 완벽하게 따라 하는 김원경과 달리 스텝이 엉기고 삐걱거리던 한혜진은 갑자기 강남스타일 말춤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혜진의 폭소 만발 훌라춤 배우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