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블록체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블록체인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3월 8일까지 일반인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교육생을 모집해 블록체인 일반, 플랫폼 분석, 기초모델링 등 모두 5개 과정을 각각 3회씩 운영하고, 이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1회 진행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와 대학생, 일반인 등이 대상으로, 자신의 수준에 따라 일반 과정 또는 전문가 과정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일반 과정은 선착순 모집하며, 전문가 과정은 사전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쳐 3월 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블록체인 캠퍼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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