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NH-아문디자산운용이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 설정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14일 펀드가 출시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 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단기투자 상품으로 기획됐다.

채권투자 만기를 6개월 전후로 관리해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은 줄이면서 머니마켓펀드(MMF)보다 높은 2% 초반대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전 클래스에 걸쳐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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