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고백 화제, 싱크로율 99.9% 대박!

방송인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가 화제다.

   
▲ 사진= TV조선 ‘시사토크 판’ 방송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 판’에는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 최근 브라질 월드컵 중계와 관련한 담화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시사토크 판’의 진행자인 김윤덕 기자와 남매 지간이라는 것을 털어놔 큰 주목을 받았다.

김성주는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다”면서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돼 방송 데뷔를 먼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기대치가 낮았었는데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누나인 김윤덕 기자는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활동한 김성주가 이영표 해설위원(KBS)에 비해 다소 주목받지 못한 것에 대해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며 안타까워 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생각보다 제법 닮았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김성주는 방송이 훨씬 낫은듯”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잘 키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