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영생이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bnt는 26일 SS501 메인보컬 출신 허영생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영생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남친짤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bnt

   
▲ 사진=bnt

   
▲ 사진=bnt

   
▲ 사진=bnt


허영생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SS501의 컴백 가능성에 대해 "멤버들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되면 서로 디테일하게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다"며 "멤버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얼마 전엔 (김)형준이가 제대를 해서 오랜만에 멤버들이 뭉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SS501 멤버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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