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성훈이 전 매니저를 상해 및 공동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7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달 17일 전 매니저 김 씨와 그의 친형이 탄 택시를 가로막은 뒤 택시에서 내릴 것을 강요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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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G엔터테인먼트 |
강성훈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로 알려진 박 씨와 함께 김 씨의 자택을 찾아가 수 차례 만남을 요구해왔다. 김 씨 측이 대화를 거부하고 택시에 탑승하자 강성훈은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가로막은 뒤 "내가 너를 때리기라도 하냐. 내려서 얘기하라"라고 강요하고, 김 씨의 친형이 손에 들었던 휴대전화기를 손으로 쳐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성훈과 함께 택시를 가로막으며 전 매니저에게 "내리라"고 한 박 씨 역시 공동 강요 및 주거 침입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됐다.
강성훈은 지난해 9월 팬 미팅 일방 취소, 팬 기부금 횡령 의혹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에도 오르지 못했으며 이후 가택 침입, 폭행 시비 영상이 공개되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젝스키스를 떠났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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