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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즈벡과 'PVC 가드레일 생산시설 설치 MOA' 체결
JVC·판매법인 설립방안 포함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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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2-27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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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로공사 본청에서 열린 PVC 가드레일 생산시설 설치 관련 MOA 체결식에서 루슬란 우즈베키스탄 도로공사 사장(왼쪽)과 유철 카리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리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카리스는 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로공사 본청에서 공사 측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구축하기 위한 생산시설 설치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철 카리스 대표, 압두라흐만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부 장관, 루슬란 우즈베키스탄 도로공사 사장, 박현기 애니시큐 대표, R.M 에르니아조프 대표, 남준현 코산 CSD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각서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설치될 플라스틱 가드레일 10만km에 제품 제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호 간 이해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를 위해 △레진 PVC 가드레일 △레진 PVC 제품 및 관련 강철 부품 △액세서리 제품을 위한 생산 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공동으로 합작사(JVC)를 설립하고, '세일즈 아이엔씨(Sales Inc)'라는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각서에 기재됐다. 

카리스는 이번 MOA를 통해 실제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유 대표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러시아·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시장을 확보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스는 플라스틱 가드레일 개발 및 생산업체로, 플라스틱(PVC) 도로용 방호 울타리를 개발한 데 이어 201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이집트 정부와 플라스틱 가드레일 독점 공급 및 현지 합작공장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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