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출을 위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회장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다음달 2일부터 4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참가했으며, 김 회장은 296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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