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국주가 남다른 애교와 의리 개그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20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서는 ‘응답하라 2014 하숙생’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 이국주가 출연했다.

   
▲ 런닝맨 이국주, 남다른 애교와 의리 개그 “살덩으리”/SBS방송 캡처

이날 ‘런닝맨’서 이국주는 “95년생 미대생 이국주 반갑다”고 인사하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그리 땀 흘리냐”고 묻자 이국주는 “우리 집은 돼지 우으리. 옆구으리. 종아으리. 합쳐서 살덩으리”라며 의리 개그를 펼쳐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넨티즌들은 “런닝맨 이국주, 대단하다”, “런닝맨 이국주, 재미있다”, “런닝맨 이국주, 이재 좀 뜨려나?”, “런닝맨 이국주, 파이팅”, “런닝맨 이국주, 살덩으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