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추리2'에서 김상호가 예측 불가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김상호가 팀의 새로운 구멍으로 등극했다.

이날 김상호는 콤플렉스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멤버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팀 정하기 게임에서 사람들에게 해명하고 싶은 오해를 묻는 질문에 대머리는 공짜를 좋아한다는 속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힌 것. 탈모인들의 대변인이 된 듯 진지한 표정으로 마음을 전하는 김상호의 모습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져 웃음은 배가 됐다.


   
▲ 사진=SBS '미추리2' 방송 캡처


'미추리2'의 전매특허 '극한 점심'을 위해 배낚시에 나선 김상호는 꼭 낚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미역을 낚아올리며 아쉬운 낚시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멤버들을 위해 식당에서 생선을 구매한 그는 직접 생선을 잡아온 것처럼 명품 연기를 펼쳐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힌트 도구 획득 게임에서는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뒤 자신의 팀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는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승리를 앞둔 상황에서 틀린 답변을 내놓아 신흥 팀 구멍으로 떠올랐다.

김상호가 출연하는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